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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공효진이 버스를 탔다.
공효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날씨 너무 화창해서, 내가 맞게 탄건가 정거장마다 확인"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효진이 버스를 이용해 실을 사러 간 근황, 식사를 한 근황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돌아올 때도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공효진은 10살 연하 싱어송라이터 케빈 오와 오는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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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