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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엄정화가 인테리어를 싹 바꾼 한남동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ROOM TOUR 새롭게 변신한 엄정화 하우스! 작은 갤러리 같은 룸투어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엄정화의 집 입구엔 엄정화의 사진이 크게 걸려있었다. 엄정화는 이 작품에 대해 "장덕화 포토그래퍼의 작품이다. 파리 촬영 갔을 때 이 컷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하나 구할 수 있냐 물었더니 이 위에 시를 함께 걸어서 사진으로 작품을 만들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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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벽 전체에는 감각적인 스틸 책장으로 채워졌다. 엄정화는 "제가 책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 작가들 책과 디자이너들 책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 작품 같기도 하고 사진 같기도 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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