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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럭셔리한 재벌가 사모님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언니들. 저는 미국에 잘 왔어요. 다이어트에 성공한 곰(4.9kg)도 함께 기내에 타고 아주 안전하게 잘 왔어요. 곰이 얌전히 잘 오고 곰동이도 안울고 천사처럼 잘 와서 너무 안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현선은 10일 "우리 네 가족 미국 한달살기 곧 떠나는데 7개월 아가 짐 왜 이리 많나요. 잘 갈 수 있겠죠?"라며 미국 출국을 예고했던 바 있다.
박현선은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이자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 이필립과 결혼, 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