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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치과의사♥' 정순주 아나, 비키니 과감 노출에 동료들도 '깜짝'

최종수정 2022-09-14 15:40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정순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때 찐 살. #몸매관리 에 들어가셨나요? 어떤 #다이어트식품 을 선택하셨나요? 하아. 내장지방 2프로의 시기가 있었더랬죠. 저 때 #바디프로필 을 찍어놨었어야하는데!! 그래도 저 이제 이 때의 몸무게까지 #2kg 남았어요"라고 "마지막. 남은 살 같이 빼요 우리. 가을 됐다고 소홀해지면 안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정순주는 파란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노출로 몸매를 뽐냈다. 탄탄한 복근과 굴곡있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동료 아나운서 최희는 "와… 언니…. 진짜 대박"이라고 놀랐고 김선신 아나운서도 "와 코퓌"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MBC 스포츠 플러스, JTBC3 Fox sports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2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 지난 해 12월 출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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