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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의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은 손흥민(33)을 향한 헌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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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토트넘 홈 경기 때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700장 이상이 판매된다. 이는 모든 선수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한국에서 영국까지 찾아온 팬도 늘었다'고 소개했다. 축구 재정 전문가 키어런 매과이어는 "한국 팬들은 손흥민 유니폼 하나만 사는 게 아니라 손흥민의 굿즈로 가득한 쇼핑백 두 개를 채운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면 재정적 측면에서 약간의 영향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