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손담비는 외출 전 집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 편안한 옷차림에도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사를 앞둔 건지 "겨울이면 이 집도 안녕"이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담비는 최근 남편 이규혁 동생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의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 코치가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의정부 교도소에 수감됐기 때문. 비난의 화살이 손담비에게도 향하면서 손담비는 SNS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