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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생애 첫 경차 캠핑에 도전한다.
캠핑 먹방 준비를 위해 대형 마트에 도착한 이국주는 30분 만에 카트를 가득 채우는 '큰손 본능'을 발휘한다. 매 방송마다 역대급 레시피로 침샘을 폭발시킨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캠핑 요리로 참견인들을 열광케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이국주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경차를 활용한 차박 캠핑 준비에 나서는데. 곧이어 상상과 달랐던(?) 차박의 현실을 마주한 그녀는 "대역죄인 같지 않냐"며 한숨을 내쉬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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