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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박정운이 간경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8세.
18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박정운이 간경화로 투병 중 전날 밤 8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3년 전 간경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빈소는 차려지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아내와 딸이 있다. 유족들은 비보를 전해 듣고 18일 밤 입국하기로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