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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이펙스(EPEX)가 '지구별 방위대'로 분해 귀여운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펙스는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자체 리얼리티 'THE EPEX SEASON 2: 지구별 방위대'(이하 '지구별 방위대') 1회를 공개했다.
이어 오박사의 전화를 받으며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오박사는 이펙스에게 '선을 지켜라'라고 임무를 전했고 이펙스는 달리기로 팀 나누기를 펼쳤다.
특히 이펙스는 지구를 위협하는 위험과 맞서 싸우는 콘셉트에 완벽 적응하며 능청스러운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를 색깔로 부르며 지구별 방위대에 몰입한 이펙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팀을 나눈 이펙스는 본격적으로 '꼬리잡기' 게임을 시작했다. 동심으로 돌아간 이펙스는 꼬리잡기 후 서로의 승부욕에 감탄하며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이펙스는 다음 게임을 앞두고 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펙스의 리얼리티 'THE EPEX SEASON 2: 지구별 방위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 이펙스는 오는 26일 오후 6시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퍼피 러브'를 발매하며 6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