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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역대급 말벅지를 과시했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활약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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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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