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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소라가 불륜을 반박하는 방향으로 나가기로 협의했다더라"
'돌싱글즈' 이소라가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유튜버가 2차 폭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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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는 MBN '돌싱글즈3',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아들을 낳지 못해 시댁에서 괴롭힘을 당했다", "전 시댁에서 김치를 700포기씩 담궜다" 등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이 유튜버는 최근 이소라의 이혼 사유가 이소라의 부적절한 관계, 잦은 음주가무 때문이라며 "이소라가 10년간의 결혼 생활 중 시댁에서 산 건 호화스러운 아파트를 준비하기 위한 6개월 밖에 안 된다. 김치를 혼자 700포기씩 담근 건 아니"라고 이소라가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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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유튜버가 두 번째 폭로를 예고하고, 또 '돌싱글즈' 측도 이소라의 과거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뉘앙스의 주장을 하며 논란은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