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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기타리스트 이병호가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승기를 응원하고 나섰다.
이승기는 현재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갈등을 겪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내 여자라니까' '삭제' '뻔한 남자' 등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96억원에 달하는 음원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승기는 후크로부터 음원 수익 정산을 전혀 받지 못했다며 수익 내역과 정산 내역 확인을 요구하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