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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고현정' 나비,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 15㎏ 감량에 180도 달라진 '미모'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1-22 20:36 | 최종수정 2022-11-22 20:37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포 고현정'이란 말 들을 만하다.

15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나비의 180도 달라진 미모가 빛이 난다.

지난 2019년 결혼해 지난해인 2021년 아들을 출산한 나비는 임신 후 무려 체중이 20kg나 불어나기도.

70kg가 넘는 체중으로 고심했다는 나비는 출산 후 꾸준한 관리로 완벽 미모를 되찾았다.

그는 라이브 방송 도중 '김포 고현정'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좋아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고현정이 좋아하는 선배님이자 배우라고 밝힌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고현정 배우님만 괜찮다면 계속 밀어붙일 예정이다. '김포 고현정'이라는 수식어가 너무 좋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올 상반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MSG 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또 한번 빼어난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낸 나비는 최근 따뜻한 감성이 가득 담긴 신곡 '봄별꽃'을 발매했으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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