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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속옷 피아노 연주→패치만 붙이더니 떡상, 그런데 유튜브 수익은 0원. '롤코녀' 이해인의 반전 근황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해인은 비키니를 입거나, 노출이 심한 속옷 등을 입은 상태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노출이 있었던 영상은 비키니도 입지 않은 상태로 패치만 붙이고 있는 것. 그는 이 영상에 대해 "600만 뷰 정도가 나왔다. 그런데 저작권 문제로 없어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이해인은 엄마에게 "내 영상 본 적 있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이모가 보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엄마가 이해인의 영상에 대해 "좋아할 부모가 어디 있겠냐. 배우 할 때는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는 것.
진짜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라는 이해인에게 김호영은 "저도 독보적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스스로 독보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중들에게 내 마음이 전달될 때까지 기간이 좀 걸린다. 나도 20년 걸렸다"며 "영리하게 하셔야 할 거 같다. 소모적으로 하지 말고 연기에 대한 열망이 있다면 본인이 맡고 싶은 영화의 OST를 연주하면서 그런 착장을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또한 박미선도 "지금은 선을 넘었다. 나중에 뭐할 거냐"면서도 "좋은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 보자"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채널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