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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배우 유지태와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13일 장윤주는 "20년 만에 작품으로 다시 만난 지태 오빠. 같이 패션쇼장에서 도시락 나눠 먹던 사이였는데.. 오빠가 패션쇼에서 누드로 나왔던 그 퍼포먼스는 잊을 수가 없다. 그때 잠시 설駭募?이라고 떠올렸다.
장윤주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파트2를 통해 오랜만에 유지태를 만나 무척 반가워한 모습. 두 사람은 각각 천재 범죄 설계자 교수, 위조 전문가 나이로비를 연기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세 연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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