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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8명의 대가족과 함께새해 인사를 건냈다.
앞서 방송을 통해 18명의 대가족이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지훈은 대가족의 장점에 "아이를 맡길 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또, "음식이 부족할 때마다 집 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통해 어머니가 음식을 위층으로 올려 보내주신다"고 말한다. 대신 용돈은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간다고 고백했다.
또 대가족의 단점에 대해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고 대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