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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소녀 리버스'가 서바이벌 시작 첫 날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흥미진진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가상 세계에 적응할 새도 없이 1등부터 30등까지 순위를 받아든 소녀들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겉으로는 웃고 있으면서도 속으로는 서로의 실력을 평가하는 쫄깃한 서바이벌 긴장감을 시청자들에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일대일 대결을 펼쳐 한 명이 탈락해야 하는 '1:1 데스매치'가 예고돼, 소녀들의 데스매치 '대진표'를 완성하기 위한 살벌한 눈치 싸움이 시작된다.
흥미진진한 서바이벌과 함께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30명의 요란법석한 VR세계 적응기는 시청자들의 웃음샘을 자극할 예정. 서바이벌이 펼쳐질 가상 세계 W에 입장해 서로 첫 만남을 가진 소녀들은 현실 세계와 너무나도 다른 VR 세계의 다이내믹한 변화에 당황하며 시작부터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30인 30색의 이색 캐릭터와 세계관으로 변신한 소녀V들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상 세계에 로그인 하자마자 험난한 서바이벌 적응기를 치른다.
한편, '소녀 리버스' 1회는 2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