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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종석과 열애를 인정한 아이유가 새해부터 기부 소식으로 훈훈하게 했다.
2일 경기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천 만원을 쾌척했다. 아이유는 가족들이 거주 중인 양평군을 위해 2020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 중 한 명이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래 꾸준한 기부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보여줘왔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팬클럽 유애나와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연말을 맞아 희귀질환 아동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소외 계층에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지난 2022년 한 해에만 누적 기부액 9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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