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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새 신랑' 배우 최성국이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아내와 한 방을 쓰지만 침대는 각자 사용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경림이 "애정 표현을 하다가 각자 따로 자는건가?"라며 깜짝 놀라자, 최성국은 "애정표현은 밤에 별로 안 한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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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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