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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WICE 멤버 다현이 3일(화)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2일 오후 10시경 자가키트 검사 후, 3일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