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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윤하가 최근 북극에 다녀온 경험을 살려 일기예보 진행에 도전한다.
윤하는 평소 '천문학에 진심인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해 최근 각종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사건의 지평선'은 천문학에 등장하는 '블랙홀의 경계면'을 뜻하는 용어다. 평소 천문학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 윤하가 북극의 지평선은 어떻게 바라봤을지도 궁금한 상황. 기상센터의 터줏대감 '날씨형' 이재승 기자와는 다른 윤하만의 매력 넘치는 일기예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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