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카라 강지영이 매혹적인 프리 다이빙 자태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아바타2' 보고 왔는데 프리다이빙 너무너무 하고 싶다"며 "빨리 센터 가야지! 나도 언젠가 고래랑 헤엄치고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프리다이빙으로 바닥까지 찍고 올라오는 강지영의 모습도 공개돼 높은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2007년 데뷔해 '프리티 걸'(Pretty Girl), '허니'(Honey), '미스터', '루팡'(Lupin), '점핑'(Jump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낸 '2세대 레전드 걸그룹'이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카라는 7년여의 공백 끝에 지난해 11월 새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표하며 음악방송 정상을 밟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