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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코로나19 재감염 두 딸과 격리 중…팬들 걱정 ↑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04 07:54 | 최종수정 2023-01-04 07:5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의 두 딸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이지혜는 3일 "이렇게 쓰는 거 맞냐ㅋㅋ코로나19 걸린 두 딸과 본의 아닌 격리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과 함께 셀카를 찍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태리 양과 엘리 양은 이지혜의 품에 꼭 붙어있는 모습. 이지혜는 엘리 양은 바라클라바를 함께 쓰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밝은 근황이지만 첫째 딸 태리 양은 코로나19 재감염 판정을 받은 것이기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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