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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고인범 , 이은형 , 장지건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새 식구가 되었다
배우 고인범은 연극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다 2005년 'KBS 황금사과'로 방송에 데뷔하여 이후 대조영, 대왕세종, 추노, 꼰대인턴, 철인왕후 등 수많은 작품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우 이은형은 2011년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로 데뷔하여 KBS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인형의 집' 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며 주목 받고 있다.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을 대거 영입 중이며 왕성한 활동을 하기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였다.
특히 제작분야에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 2022년에 드라마 공동제작을 체결하였고 영화사 '순간'을 인수 합병하여 영화 제작을 시작하여 시나리오 작업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임채무, 이문식, 간미연, 오승아, 전승빈, 하경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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