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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SF9 다원이 심정지 환자에게 최선을 다한 조치를 했다.
이에 소속사는 "아타스트와의 상의 끝에 당일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과 안정을 취하도록 했다"며 "갑작스러운 이벤트 불참 소식에 안타까워하실 팬 여러분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 아티스트가 조속히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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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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