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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위너 송민호가 효민에게 또 다시 그림 선물을 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효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노의 재능~ 송민호 짱 치피 짱 둘 다 짱해라"라고 적고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송민호가 효민에게 그림 선물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8월 효민의 이사를 축하하며 자신의 시그니처인 기린 그림을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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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또한 민호의 그림 전시회 '스타트 아트 페어 서울2022'에 참석해 미술 작가로 스펙트럼을 확장 중인 그를 응원하러 직접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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