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자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 생각에 눈물을 훔쳤다.
또 가장 큰 고민에 대해 묻자 김혜자는 "나를 잘 끝마치고 싶다. 대사를 못 외우는 날이 오면 어쩌나, 기억력이 없어지면 그만둬야 하는데 그게 언제 올까 싶다. 80살이 넘으니 그게 제일 두렵다"며 속마음을 꺼내 보였다.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