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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늘 풀메이크업으로 외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개하며 "여기 (눈을) 강조한다. 나는 눈썹에 신경 쓴다. 속눈썹. 눈 커 보이게. 제가 큰 눈이 아니라서 눈이 커 보이게 한다. 내가 눈동자가 살짝 커서 커 보이지 큰 눈이 아니다. 그래서 눈이 커 보이게 라인과 섀도에 조금 집착한다. 눈이 진하고 입술은 연하게 한다. 입술까지 진하게 하면 나이 들어 보인다"고 말한다.
한편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강수정은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