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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개최 예정이었던 미국 공연이 현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어 "불과 공연을 3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취소를 하게 되어 공연을 예매해 주신 관객 분들께 여러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예매한 티켓은 예매처인 '티켓 마스터'를 통해 개별 요청 없이도 결제한 금액이 전액 환불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송은이 역시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공연을 예매해주시고 기다리셨을 분들 생각하면 더더욱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라며 "다시 좋은 기회로 찾아뵐 수 있도록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하 '컨텐츠랩 비보' 공지문 전문.
'송은이 IN AMERICA' 공연 취소 안내
'송은이 IN AMERICA'를 예매해주신 관객분들에게 공지 말씀 드립니다.
1월 말로 예정되었던 '송은이 IN AMERICA' 뉴욕 공연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미국 현지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취소 되었습니다.
불과 공연을 3주 앞두고 갑작스러운 취소를 하게 되어 공연을 예매해 주신 관객 분들께 여러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사과 드립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예매처인 '티켓 마스터'를 통해 개별 요청 없이도 결제하신 금액이 전액 환불 됩니다.
환불과 관련한 추가 문의사항은 정확한 확인을 위해 예매처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공연을 기대해주신 분들께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하며 더욱 노력하는 비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