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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 직후가 공개됐다.
대상 수상자로 전현무의 이름이 불리기 직전, 무지개 회원들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코쿤은 "나 똥마려워"라고 외치기도. 전현무의 이름이 불리자 멤버들은 모두 벌떡 일어나 박수를 쳤고 전현무를 축하해주기 위해 무대로 올라갔다. 무지개 회원들은 "드디어 하실 때가 왔다"며 침착하게 전현무를 '무린세스'로 변신시켰다.
전현무의 모습에 웃던 멤버들은 전현무가 눈물을 보이자 함께 울컥했다. 멤버들은 "현무 형이 우니까 이상하다", "오빠가 마음이 여려졌다"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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