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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 아나운서가 되었을 때에도, 프리를 해 MC가 되어소도, 그 와중에 각종 악플과 꾸지람이 이어졌을 에도 결코 잊지 않았던 단 하나의 생각. 어릴 적 나처럼 별다른 추억 없고 외로운 사람을 즐겁고 재밌게 해주자는 마음 이 생각 하나로 버티고 또 버텼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분. 존버가 승리합니다. 쉽게 끈을 놓지 마시고 꿈에 한발짝 더 다가서는 한해 되세요"라고 응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