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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산후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경맑음은 7일 "조리원 퇴실교육을 듣고 신생아 목욕, 수유, 분유조제 설명 듣고 있는데 첫째 아이처럼 질문이 쏟아지게 많다ㅋㅋ 난 한번도 분유를 먹이거나 타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혼합수유를 할 예정이다. 목욕도 새롭고 첫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가는 것 처럼 두근 두근"이라고 조리원 퇴소를 앞둔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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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다섯째를 출산, 3남 2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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