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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후 일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임신 초기 분들 보면 다 새벽에 깨신 분들이 많다. 저도 그런 거 공감할 줄 몰랐다. 제가 깼다고 해서 가족을 다 깨울 수 없지 않냐. 그런 거 보면서 공감 많이 했다. 몰래 몰래"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또 스킨케어 제품을 설명하며 "림프마사지를 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피부가 많이 건조해지지 않냐. 크림 단계에서 바르고 괄사로 마사지하고 림프들도 만져주면서 스킨케어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인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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