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영화 '투 하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투 하트'는 신소율 이외에도 정만식, 온주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신소율은 '투 하트'에서 엄마 대신 시한부 판정으로 아픈 조카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고모인 소연 역을 맡았다.
지난 2일 크랭크 인했으며, 오는 2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무리 한 후 올해 중 개봉 예정이라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