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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021년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김선호가 본격적인 배우 컴백을 알렸다.
특히 박훈정 감독은 지난 2021년 10월 사생활 물의로 논란이 일어 배우 인생에 치명타를 입었던 김선호가 모든 프로그램과 캐스팅에서 하차했지만 당시 가제 '슬픈 열대' 주인공이었던 김선호를 그대로 유지한 바 있다.
차기작 '폭군'에서도 김선호를 기용하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 인해 김선호는 출연 중인 예능 '1박2일 시즌4'와 촬영을 앞둔 영화 '도그데이즈'·'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박훈정 감독은 '슬픈열대'로 알려진 영화 '더 차일드' 캐스팅을 바꾸지 않고 김선호와 촬영을 마친 바 있다.
한편 김선호 박훈정 감독의 '더 차일드'는 2023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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