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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붕어빵 아들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9일 아들 준범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범이는 엄마 홍현희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 토실토실한 투턱과 근엄한 표정마저 사랑스럽다.
이에 홍현희는 "지금 2배 넘었다. 3.2kg으로 태어났으니까 6.4kg이어야 하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오은영은 "엄청 토실이다. 살 접히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살에) 고무줄 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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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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