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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혜진이 방전, 톨게이트 미납까지 첫 트럭 운전에 당황했다.
시동을 걸었지만, 조용한 트럭. "이거 실화냐. 시동 안 걸린다"며 당황한 한혜진. 이에 정비소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앞서 '따뜻해서 방전 안 될거야'라고 했던 한혜진이었지만 방전이라고. 결국 보험사에 연락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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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뒤로하고 홍천에 입성, 이후 시골길을 따라 무사히 어머니 집에 도착한 한혜진은 바로 모포로 배터리를 감싼 뒤 길었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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