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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빛나는 피부를 스스로 자랑했다.
11일 이승연은 "극강의 광케어. 시상식 이후로 피부 칭찬을 잔뜩. 엄청난 노하우의 피부 케어를 차근차근 보여드릴 게요"라며 자신있어 했다.
이승연은 자신만의 루틴으로 만든 광이 나는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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