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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승현 아내 장정윤이 시댁 식구들의 갑작스러운 신혼집 방문에 당황했다.
이후 가족 여행을 떠나기 전 김승현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 딸에 고모와 삼촌까지 무려 6명이 신혼집에 들이닥쳤다. 김승현 어머니는 신혼집에 들어오자마자 "너네 요새 뭐 해 먹고 사냐"며 냉장고 검열을 하고, 부부 침실을 구경했다. 또 드레스룸에서 며느리의 옷까지 입어봤다. 이를 본 김승현은 "새 옷은 또 기가 막히게 알아본다"며 웃었고, 장정윤은 "(내 옷을) 벗어드린 적도 몇 번 있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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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1월 22일(일) 오후 9시 20분, 23일(월) 오후 7시 30분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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