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재재가 배우 송중기의 미담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재재가 출연했다.
재재에게 긴장감을 준 게스트도 있었다. 그는 바로 배우 윤여정. 재재는 "70년대 작품부터 공부를 해갔더니 인터뷰 끝나고 '어 좋았어' 한마디해 주셨다. 반복되는 루틴에 매너리즘에 빠질 뻔했는데 진심을 다하면 알아봐 주시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