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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13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데뷔 60년 차 '국민 엄마' 배우 김용림과 함께 날갯짓이 절로 나는 김포의 황금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날 두 식객은 31가지 재료로 만드는 코다리 전문점, 가성비 갑 돼지갈비 맛집, 하루에 두 번 손수 빚어내는 이북식 만두전골집 등을 찾는다. 특히 김용림은 푸짐한 시래기와 오동통한 코다리 속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시래기 코다리찜을 맛보고는 식객에게 "많이 남겨도 괜찮다. 내가 싸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 엄마' 배우 김용림과 단 한 톨도 남길 수 없는 김포 밥상은 오늘(13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