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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용림이 남편 남일우와의 동반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용림의 며느리인 김지영이 이전에 '백반기행'에 출연해 출에 취하며 깨무는 버릇을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김용림은 "며느리가 취해서 기분이 좋아지면 사람을 '앙' 깨물어버린다. 신혼 초에 술에 취해서 팔을 깨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치라고 해서 요즘은 안한다"고 덧붙였다.
'국민 엄마' 김용림은 기억에 남는 아들을 묻자, "김용림 아들 안 해본 남자 배우가 없을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 중에서도 남편 남일우와 모자를 연기한 사연을 밝혔다. "남일우 씨와 결혼하고 3년 때쯤 신혼이었다"면서 "'세종대왕' 사극을 찍는데, 제가 안하면 안쓰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 세종대왕 역의 남편이 나를 향해 '어마마마'라고 외칠 때마다 모든 스태프의 웃음이 터져서 NG가 많이 났다"고 털어 놓았다.
이후 절대 같이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또 부부역할로 함께 출연했다고. 김용림은 "첫 장면이 베드신이었다"면서 "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이 남자가 도대체 몸 둘 바를 몰라하더라. 내가 화가나서 신경질을 부렸던 기억이 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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