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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웃음이 넘치는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인민정은 "망가지는 민정언니 그리고 동성오빠 ♥ 재혼애송이들아 행복한 재혼생활을 하려면 초혼 때보다 더 노력해야한다!!! 와이프가 시키는 건 더 열정적으로 해줘야해 창피하다고 빼면 또 이혼당해. 슬기로운 재혼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