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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박재범의 드라이브' 정동환이 밴드 마스터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정동환은 1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새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이하 '박재범의 드라이브')제작발표회에서 "저희 밴드 세션 구성원을 통해 젊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했다.
정동환은 "저희가 학교 동문으로 팀이 구성됐다"며 "이 분들이 10년 넘게 음악을 해왔고 크러쉬, 자이언티, god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 분들 입장에서도 이 음악에 저런 악기가 접목되는 구나라고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