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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여행 후기를 전했다.
17일 장영란은 "#비글남매 첫 일본여행 #마지막날 꿀잠 자고 일어나 간사이 공항으로 고고. 마지막날은 그냥 짐 싸고 공항 구경이 다였네요. 그래도 간만에 #콧바람슝슝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 앞만 보며 살기보다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사랑 하며 살려구요. 여행 갔다 와서 느낀점 #한번사는인생행복하게살아요우리 한식 한식 노래를 부르는 #비글남매 덕분에 머리카락도 덜 말리고 밥하는 중. 내일은 우리 더 소중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자기자신먼저사랑하기요(제가먼저실천해볼께요) 오사카여행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장영란은 어머니와 자녀와 일본 여행을 왔음을 알리며 남편은 열일 중으로 함께하지 못했음을 알렸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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