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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향한 아동학대 논란에 해명의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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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으로부터 안전불감증, 나아가 아동학대에 대한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시영이 특별한 안전장치 없이 아이를 업고 설산인 한라산을 등반했기 때문. 이에 이시영은 "추울까 봐 걱정도 되고 할 수 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 일 없이 안전 등산했습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지만 논란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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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들을 10시간 동안 촬영장에 대기하게 했다며 구설에 올랐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시영은 스타일리스트의 계정을 통해 아들이 촬영장에서 즐겁게 보냈다는 간접 해명을 덧붙여 논란을 일단락지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