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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블 페이즈 5의 시작을 알리는 액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 페이튼 리드 감독)가 해외 유력 외신으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앤트맨'은 2018년 첫 등장 이후 어벤져스의 히든 카드로서 활약하며 마블의 주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세 번째 챕터에 들어선 '앤트맨3'에선 지금껏 쌓아온 능력을 폭발적으로 보여줄 예정, 이와 함께 양자 영역 세계관이 본격화를 이루는 지점이라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해외 매체들은 '가장 기대되는 마블 스튜디오 프로젝트 중 하나'(COLLIDER) 'MCU의 가장 중요한 시리즈가 될 것이다'(SCREEN RANT) 'MCU의 페이즈 5는 마블 스튜디오의 가장 작은 어벤져스를 위한 가장 큰 영화인 '앤트맨3' 덕분에 스릴 넘치게 시작될 것이다'(THE DIRECT) '팬들을 양자 영역의 장대한 모험으로 안내할 것이다'(Geek Tyrant) '오랫동안 기다려온 MCU의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들의 귀환이 될 것이다'(ITM) 등 '앤트맨3'가 새로운 마블 유니버스의 가장 중요한 시작을 담당하며 필히 관람해야 할 작품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