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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해외에서도 겸손한 인성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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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수로 그에게 음료를 차버렸다. 정말 미안"이라고 사과했다. 슈가는 해당 인플루언서의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서 공유하며 그의 실수에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
한편 슈가 또한 자신이 미국 프로농구를 관람하는 모습을 인증한 바 있다. 슈가는 올블랙 슈트를 입고 작은 얼굴과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루카 돈치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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