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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보검의 훈훈한 미담이 또 전해졌다.
그러면서 "2500장을 50분 만에 클리어. 155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션, 박보검, 윤세아가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림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봉사에 나서,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서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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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