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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베트남 살기 중인 함소원이 미스 베트남들 사이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함소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et misskorea and miss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해 함소원은 미스 베트남 선발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의 나이인데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스 태평양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함소원은 중국인 진화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부동산 5채 보유로 부러움을 산 바 있는 함소원은 올 한해 휴식기를 선언, 현재 베트남에 체류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